밤을 꼴딱 새고 노트북을 켰어요.
망가진 수면패턴을 바로 잡기 위해
오늘 하루는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숨가쁘게 해내려구요.
다들 감성충전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:)
낯설면 낯선 대로,
두려우면 두려운 대로
스스로에게 솔직해져라.
_노경원, <그저 나이기만 하면 돼> 중
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
정확하게 인정하고 표현한다는 게
얼마나 어려운 일인지.
하지만 계속 연습해야겠다.
물 위에서 퍼지는 잔잔한 물결이 없으면
거친 파도도 없다.
_노경원, <그저 나이기만 하면 돼> 중
새로이가 그랬어요.
몇 억을 벌기까지는 힘들었는데
그 뒤로 몇백 억을 단기간에 벌었다고.
무엇이든 시작, 작은 것의 꾸준함이 중요한 거겠죠.
어떤 선택을 하든 괜찮다는 격려.
그 선택을 후회하며 과거의 나를 원망하지 않도록,
미래의 내가 최선을 다해서
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믿음.
_노경원, <그저 나이기만 하면 돼> 중
제 인생 신조는 "후회하지 말자"에요.
어떤 선택을 하든 그 때의 내가 내린 최선일테니,
절대 후회하지 않고 닥친 상황에 대처하는 것.
선택의 연속인 인생.
꼴리는 대로 합시다!
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
도전하길 두려워하는 바
나는 스스로를 믿는다.
_무함마드 알리
뜨겁게 지져봐라
나는 움직이지 않는 돌덩이
거세게 때려 봐라
나는 단단한 돌덩이
깊은 어둠에 가둬봐라
나는 홀로 빛나는 돌덩이
부서지고 재가 되고 썩어 버리는 섭리마저 거부하리
살아 남는 나
나는 다이아.
나 스스로에게 가장 충만했던 하루.
_노경원, <그저 나이기만 하면 돼> 중
내가 뭘 하고 싶은 지,
내가 뭘 먹고 싶은 지,
내가 뭘 보고 싶은 지,
내가 뭘 원하는지.
눈물나게 행복하다면
그게 바로 나 스스로에게 가장 충만한 게 아닐까
어떤 일이 다가와도 끄떡이지 않는
박새로이처럼,
목표를 향해 뚜벅이가 되기로 다짐!! 빠샤
다들 화이팅이에요!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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