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잰입니다:)
저는 요새 다시 진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어요.
명언 업로드를 하면서 드는 생각이 참 많아요.
많은 것들이 어지러이 펼쳐져 있지만 괜찮다 다독이며
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:-)

나의 시간과 상처에 말을 걸다.
다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,
시간이 지날수록 보듬어야 하는 부분.
지나간 시간을 토대로 앞으로 살아갈 시간을 기대하고
오래된 상처를 기억해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.
그럴 수 있죠 우리:)
바다를 건너는 나비처럼
무슨 일이 일어날지도, 앞으로 어떻게 될 지도 모르지만
그 길을 걸어가는 우리는 멋있는 것 같아요.
많이 무섭고 힘들겠지만
각자의 나비를 응원해요.
너 제발 뭐 할 때 뭐 하려고 좀 그러지 마!
그리고 너보다 영어를 못하니깐 너를 부른 거야! 오늘 가서 네 맘대로 하고 와!
끝나고 욕먹겠지 마음먹고 그냥 놀다가 와!
_조영남이 영어 강의를 가는 김영철에게 한 말
어쩌면 모든 순간을 편하지 않게 부담을 가지고 살았던 건 아닌지.
내 인생인데.
즐겨요 우리!
영남 선배는 늘 내게 강조한다.
만만한 형이 되라고.
그렇다고 존경하지 않거나 만만하게 보는 이는 없다고.
_김영철, <일단 시작해>
쉬운 사람과 어려운 사이의 중간.
저는 동생들이랑 어울리는 게 어렵더라구요.
꼰대 기질이 있어서..ㅎㅁㅎ
앞으로 만만한 언니누나가 되야겠네요. 이얍
완성의 시작은 불편함이다.
모든 것은 어색함과 불편함으로 시작한다.
첫 출발이 순조로웠다고 다 성공하거나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
_강호동
저는 개인적으로 강호동을 좋아해요.
익숙하지 않은 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.
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.
방송에서 신세대 문화를 익히려는 모습,
동생들과 어울리려 노력하는 모습 등
참 좋은 습관이죠:)
봄의 중간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.
마음껏 누리진 못해도 마음만큼은 넉넉한 계절 되길 바래요:)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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