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인생 명언 모음(8)

봄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요즘.

코로나로 심란하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작지만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네요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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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날씨만큼 우리들의 마음 또한 따뜻해지기를.

포스팅 시작할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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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영철아, 사람은 '나 안 삐쳤어요', '나 안 삐쳐요.' 라고 하면

안 삐치는 사람이 된다.

_강호동이 김영철에게 한 말

 

'할 수 있다' 또한 마찬가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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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날씬해질거다' 또한 그랬으면 ..ㅎㅁ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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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에게 지치면 사람 대신 자연을 만나면 될 일이다.

바람이 도와주지 않으면 직접 노를 저으면 된다.

_라틴 속담

 

한 가지 길에 나를 가두지 않고

여러 방법이 있음을 믿고 찾아가는 것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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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깊어지는 과정 아닐까 싶어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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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인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

그 이유를 나의 잘못으로 돌리고 나면

한결 수월해진다.

_김영철, <일단 시작해> 중

 

인생을 바라보는 진지한 태도.

제가 내린 결론은 겸손함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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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웃고 있나요?

_작가 슬구

 

멍-때리게 되는 질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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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을 재밌게 살고 싶었는데

시간이 흐를수록 메말라가는 건 모두 느낄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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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고 살아요 우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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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는 여행도 하고 영화도 보고

맛있는 것도 보고 예쁜 것도 보면서

내가 행복해야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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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나게 행복했던 인생이였다고 말할 수 있기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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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의 마음에 따뜻한 덩어리로 남는 사람

살면서 가끔씩 꺼내어 보게 되는 사람

떠올리는 것 만으로 작은 울림을 주는 사람

그런 벅찬 존재가 되길.

_작가 슬구

 

제가 좋아하는 중 작가인 슬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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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마음에 있던 말들을 어쩜 이렇게 잘 표현하시는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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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모두 귀한 사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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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