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인생 명언 모음(25)

오늘은 참 의미있는 날:)

특별하지만 거창하지는 않은

따뜻한 시간들이 기대되네요 ㅎㅎㅎ

​

---

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

사리에 맞게 묻고

조심스럽게 듣고

침착하게 대답하라.

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

침묵하기를 배우라.

 

시간이 흐를수록 깨닫게 되는 말.

​

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 것ㅋㅋㅋ

그리고 말은 되도록 아끼는 게 좋은 것.

입조심하는 것.

​

입은 1개, 귀는 2개인 이유가 있겠죠-?

​

​

​

현재 자신을 미소 짓게 만들었던 것에 대해

절대 후회하지 마라

_엠버 데커스

 

지나간 추억,

놓쳐버린 기회,

잡지 못한 사람,

이루지 못한 첫사랑,

​

지금 생각해보면 피식-하고 웃게 되는 것들.

그 기억들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겠지.

​

후회 안한다. 정말. :)

​

​

​

지금 누군가가 나무 그늘 아래에서

쉴 수 있다는 것은

과거의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.

_워렌 버핏

 

엄마 아빠가 떠오르는 말.

​

내가 나무를 심어야 하는 날이 오겠지만

아직까지 그들이 심어놓은 나무가 너무다 크다.

​

​

​

나이는 유일하게 노력하지 않고

얻을 수 있는 것이다.

 

최근 이 문장을 접하고 깨어있으려 더 노력하고 있어요.

​

나이를 더 먹었다는 이유만으로

누군가를 재단할 권리를 가진 건 아니니까.

​

각자의 시간과 경험은 다른 거니까!

​

​

​

인생에서 찾아오는 흔들림을

어떻게 받아들이고 붙잡는가에

정답같은 건 없었다.

_노경원, <그저 나이기만 하면 돼> 중

 

아아, 명쾌한 문장!

​

그저 각자의 방법대로 대처하는 게 최선이겠죠.

피해도 되고, 정면돌파 해도 되고,

어색해도 되고, 그냥 그저 그런대로!

​

처음인 걸 어떡해요:)

---

너무 긴 문장들을 제외하고 나니

벌써 제 인생 명언 모음집이 끝이 났네요.

​

제가 쓴 글 안에 있는 '노경원 작가님'의 책은

꼭 꼭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.

​

그동안 글을 쓰면서 저도 다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였어요.

한 분이라도제 글을 읽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,

앞으로 더 풍부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.

​

마지막으로,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:)